
규제 강화 속 기관화 인프라의 중요성 대두
가상자산 2단계 입법 지연 등 규제 환경이 엄격해지는 가운데, 국내 시장의 기관화 인프라 구축 논의가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공공기관의 민간 수탁 도입 시도와 글로벌 토큰화(STO) 트렌드가 맞물리며, 기술력과 규제 준수 역량을 갖춘 라이선스 수탁사의 역할이 시장의 핵심 요소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1. 커스터디: 법률 전문성과 라이선스 기반의 수탁 시장
법률·공학 결합을 통한 규제 대응력: 딜사이트에 따르면 비댁스는 기술력에 법조인 출신 경영진의 법률 전문성을 결합해 규제 대응력을 극대화하며 국내 수탁 시장의 26%를 점유했습니다. 규제 강화 기조 속에서도 선제적인 컴플라이언스 구축을 통해 시장의 신뢰를 확보하고 있다는 평가입니다.
제도권 진입의 전제인 라이선스 수탁사: 토큰포스트는 국내 법인·기관이 디지털자산을 다루기 위해서는 라이선스 수탁사의 ‘보관’이 필수 전제임을 강조했습니다. 4대 금융지주가 모두 수탁 진영에 발을 들인 가운데, 우리금융이 업무협약 및 지분 투자를 단행한 비댁스가 주요 사례로 언급되었습니다.
경찰청 압수 자산 수탁 입찰과 엄격한 요건: 국세청에 이어 경찰청이 압수 가상자산 민간 위탁을 위해 예산을 3.2배 증액(2억 6,700만 원)해 4차 입찰 공고를 냈습니다. 앞선 세 차례의 입찰은 응찰 업체들이 부적격 판단을 받아 무산되었으며, 언론은 ‘무조건 전액 보상’ 등 경찰청의 높은 요건에 맞는 수탁사가 선정될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 | 이데일리

2. 토큰화: 인터넷 네이티브 결제망과 글로벌 STO 트렌드
아시아 토큰화 자산의 규제 허브 비전: 김탁종 비댁스 공동창업자 및 CSO는 ‘KRW1‘을 서클 Arc 레이어1 및 StableFX 등 글로벌 네트워크에 연동하여 아시아 국경 간 무역의 실시간 결제 인프라를 구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기관용 토큰화 MMF 개념증명 진행 사실을 공유하며, 아시아 토큰화 전통 자산의 규제 허브로 자리매김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 Unfiltered
결제망 공백 진단과 글로벌 STO 선점 과제: ‘비트코인 서울 2026’에서는 국내 디지털자산 인프라에 대한 냉철한 진단이 이어졌습니다. 먼저 전문가들은 부재한 ‘인터넷 네이티브 결제망’의 공백을 메울 대안으로 비댁스의 ‘KRW1‘을 핵심 솔루션으로 제시했습니다. ▶한스경제
이어 오프닝 패널로 참석한 존 케이힐 갤럭시디지털 아시아태평양 COO는 연내 나스닥의 상장 주식 토큰화 논의를 언급하며 “나스닥이 이미 기술적 협의를 끝냈다면 기차는 떠난 것과 다름없으며, 한국이 가만히 있는 것이 최대 리스크”라고 경고해 글로벌 트렌드에 발맞춘 인프라 선점의 시급성을 강조했습니다. ▶ 서울경제



